K패스 내년 7월 도입, 환급 조건 및 비용 정리

 

 

 

 

 

정부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통합하는 'K패스'를 내년 7월 도입한다고 합니다. K패스가 도입되면 대중교통비의 20% 환급되며, 연간 최대 21만 6천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차

 

 

K패스 환급 조건 및 비용

 

1)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을 월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연 최대 21만 6천원 환급 (월 60회 지원 한도) 

2) 청년층의 경우, 연 최대 32만 4천원 환급

3) 저소득층의 경우, 연 최대 57만 6천원 환급

 

K패스 도입 이유 및 시기

 

K패스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통합권으로 전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팍팍했던 국민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입니다. 

K패스가 도입되면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도보나 자전거 이용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도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7월에 시행 예정이며, K패스 신청 방법이나 환급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곧 발표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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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