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필수어플 안심이앱 이용방법 총정리

 

 

 

 

 

최근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위해 서울시에서 '안심이 앱'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안심이 앱'은 갑작스런 위험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나의 위치를 전달하여 경찰 출동까지 지원해주는 어플로 

무차별 범죄가 일어나는 요즘 범죄 예방 필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므로, 어플 회원가입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갤럭시 유저

 

 

 

• 아이폰 유저

 

 

 

안심이앱 주요기능 이용방법 

 

1. 긴급신고 (주변 누군가로부터 위협 또는 불안을 느낄 경우)

 

1) 안심이 어플에 접속합니다. 

 

안심이앱 긴급신고 버튼 (출처: 안심이앱)

 

2) 긴급신고 버튼 누르기 또는 스마트폰 흔들기

* 갤럭시폰의 경우, 볼륨 버튼을 세번 이상 눌러도 긴급 신고가 됩니다.

*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신고되며 신고자 주변 CCTV를 관제하여 경찰이 출동합니다.

 

 

2. 귀가모니터링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할 때)

 

1) 안심이 어플에 접속합니다.

2) '모니터링' 버튼 누르고 도착장소를 입력합니다.

3) 시작 버튼 클릭합니다.

4) 집에 도착할 때까지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귀가 길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해줍니다. 

* 만약 내가 미리 설정해둔 보호자가 있다면 보호자에게도 출발 문자가 전송됩니다. 

 

3. 안심귀가택시 (늦은 시간, 서울택시를 타고 귀가할 경우)

 

1) 안심이 어플에 접속합니다.

2) '시작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3) 택시 탑승부터 하차할때까지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안전하게 모니터링해줍니다. 

* 만약 내가 미리 설정해둔 보호자가 있다면 승차/하차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 

 

 

 

안심이앱 추가기능 이용방법

 

안심이앱에서는 안심귀가스카우트와 안심시설물정보라는 추가 기능을 제공합니다. 

 

안심이앱 추가기능 화면 (출처: 안심이앱)

 

4. 안심귀가스카우트 (혼자 귀가하기 어려울 때, 귀가 동행이 필요할 때)

 

귀가모니터링이 아니라 스카우트대원의 귀가 동행을 원할 경우,

긴급신고 버튼 옆에 있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버튼을 눌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며, 스카우트대원이 직접 집까지 귀가 길을 동행해줍니다.

 

5. 안심시설물 정보 (스마트보안, CCTV, 지구대 등 위치 확인이 필요할 때)

 

긴급신고 버튼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안심시설물' 버튼을 눌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CCTV, 지구대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심이 앱에서는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알 수 있는 무료점검 서비스 또는 점검장비 임대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해당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안심이앱을 통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심이앱 강화된 기능

 

9월 7일부터 안심이앱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23년 12월을 목표로 기능이 추가적으로 강화될 예정입니다. 

 

1. 23년 9월 7일부터 '긴급신고' 시 기존 사이렌 또는 진동 송출 방식에 음성 안내가 추가됩니다. 송출 메시지는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 라고 안내됩니다. 

 

2. 23년 11월부터 '안심시설' 메뉴에서 서울 전역 2만 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가 확인 가능합니다. 

 

3. 23년 12월부터 '안전지도'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안전지도 서비스란 긴급신고 다수 발생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로로 안내하는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두 안심이 어플 꼭 설치하시고,

흉흉한 범죄로부터 예방하시면서 안심 귀가하시면 좋겠습니다. 

 

 

안심이 사용방법 바로가기

 

 

 

 

출처: 내손안의 서울, 안심이 앱